기본적으로 탈모 약제라고 한다면 남성형 탈모의 프로페시아 와 아보다트 이 두가지가 대표적인 약제인데, 이 두가지의 약제에는 고유의 특성이 있고 구분이 되는 그런 적응증이 다른 부분이 있는데요.
오늘 포스팅 내용은 탈모약제 로 유명한 프로페시아 효능 과 부작용 에 대한 부분입니다. 그럼 바로 시작하도록 하겠습니다.
탈모약 에 대하여
이 두가제 약제는 기본적으로 우리 몸에서 자연적으로 생성되는 남성호르몬 대사산물인 DHT라는 물질을 억제하는 약물들인데요. 남성 호르몬은 기본적으로 남성성이라던지 남자다운 목소리 남자의 성격 또 체모 이런 부분에 우리 몸에 밸런스를 맞춰주는 아주 중요한 호르몬이지만 이런 약제를 사용하다 보면은 그런 순기능 조차도 조금 억제가 되는 그런 부작용이라고 불리우는 증상이 나타날 수 있습니다. 다만 보통 4주에서 6주 정도의 적응기간이 필요합니다.
프로페시아 효과
이 약은 정수리 탈모에 효과적이지만 앞머리 탈모 혹은 M자 탈모에는 큰 효과를 보기 힘들다고 알려져 있습니다. 프로페시아 는 임상실험을 한 결과 실험에 참가한 남성들이 2년간 복용한 결과 83% 가 머리숱이 유지되거나 증가되는 현상이 있었으며, 초기 효과인 탈모의 속도가 느려지는 현상은 복용 이후 3개월 부터 나타나기 시작했다고 합니다.
66% 남성의 경우에는 모발의 재성장이 나타났다고 보고되었습니다. 결과적으로 이 약를 연구한 사람들은 탈모 환자의 약 80%가 탈모 증상이 개선된것으로 판단하고 있습니다.
프로페시아 부작용
초반에는 이런 약들을 먹으면 그 발생하는 대표적인 부작용을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. 다만 100명중 1~2명 정도로 증상이 나타나니 크게 걱정하시지 않아도 될것 같습니다.
(1) 성기능 장애 & 성욕 감퇴
성기능 장애가 오거나 성욕이 조금 저하 될 수 있습니다.
(2) 우울감
약을 먹고나면 울적하고 우울감을 느낄수 있고, 피곤할수 있습니다.
(3) 가임기 여성 복용 금지
임산을 하게 되면 남성 호르몬을 억제하는 성질이 있기때문에 남자아이를 임신하게 될 경우 섭취 하지면 안됩니다.
다만 이러한 증상을 판정하는 기준은 4주~6주 정도 먹어보고 나서도 그 증상들이 계속 지속되느냐에 따라서 전문의와 상담 후 그 약을 끊어야 하는지 판단 후 부작용이 순기능 보다 더 크다라고 할 경우 당연히 복용을 중단하는것이 좋다고 생각합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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